덫에 치인 범이요, 그물에 걸린 고기라 ,헤어날 길이 완전히 막힌 처지를 이르는 말. 여러 가지 빛깔로 치장된 우리의 몸 안에는 피와 고름으로 뭉친 병과 많은 욕심이 있을 뿐 견고한 상주성( 常住性 )이란 없다. 또한 우리의 몸은 언젠가는 죽어 썩어질 물건이자 병의 소굴이므로 깨어지기 쉽고, 색으로 더러워진 몸은 죽음으로 끝이 난다. -성전 불평, 불만, 헛된 마음가짐으로 정신을 더럽히는 자는 자신의 육체와 주변 환경까지도 경시하여 더럽힐 것이다. 재물은 많고 길동부가 적은 장사꾼은 위험한 길을 피하고, 슬기로운 사람은 목숨을 해치는 탐욕의 적을 피해 간다. -법구경 오늘의 영단어 - correspondent : 통신자, 통신원, 특파원, 일치함: 일치하는건(乾)의 법칙은 남(男)을 이루고 곤(坤)의 법칙은 여(女)를 이룬다. 가령 처음 시작하고 해내는 힘은 남자가 많지만 이것을 받아서 완성하고 지키는 힘은 여자가 많이 지닌다. -역경 인간은 마음 가까이에 유방을 갖고 있다. 동물은 마음에서 멀리에 유방이 있다. 이것은 신의 깊은 배려이다. -탈무드 잘 섭생하는 사람은 생각을 적게 하고, 억념(憶念)을 적게 하고, 욕심이 적고, 일이 적고, 말이 적고, 웃음이 적고, 근심이 적고, 즐거움이 적고, 기쁨이 적고, 성냄이 적고, 좋아하는 것이 적고, 미워하는 것이 적다. -갈홍 [포박자] 지나간 일은 맑은 거울 같고, 미래의 일은 칠흙처럼 어둡다. -명심보감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이롭게 한다. 남 보는 것을 내 몸을 보는 것처럼 하라. 이것은 겸애교리(兼愛交利)를 주장한 묵자의 유명한 말이다. -묵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