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자가 벼슬을 살았을 때 세 가지 형이 있었다. 즉 정도(正道)를 행할 만하다고 보고 벼슬을 산 견행가의 사관, 대우가 예로서 하기 때문에 벼슬을 산 제가(際可)의 사관, 군주가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산 공양(公養)이 사관이다. 공자는 노(魯) 나라 계(季)환(桓)자(子)에게서는 정도를 행할 만한다고 보고 벼슬을 살고, 위(衛) 나라 영공(靈公)에게서는 예(禮)로 받아들여져서 벼슬을 살고, 위 나라 효공(孝公)에게서는 현량한 인재를 길러 주어서 벼슬을 살았다. -맹자 덕을 가르치는 데는 반드시 이렇다 할 스승이 있는 것은 아니다. 오직 선을 주로 한다는 것을 근본으로 하면 되는 것이다. 태갑(太甲)에게 이윤(伊尹)이 한 말. -서경 키 크면 속 없고 키 작으면 자발없다 , 키 큰 사람은 실없고 싱거우며, 키 작은 사람은 참을성이 없고 행동이 가볍다는 말. 대담한 동시에 소심한 것이 좋다. 가령 대담하지 않으면 어떤 어려운 일을 당하여 곧 마음이 꺾이게 되고 세심하지 않으면 사물에 조심하지 않아서 실패하기가 쉽다. 손사막(孫思邈)이 한 말. -근사록 진리를 모르면 아무리 학식이 많아도 무지하다. 그래서 지식인이 경멸을 받는 것이다. 오늘처럼 지식이 발달된 시대에, 지식이 교묘하게 악의 도구 노릇을 하는 것이 큰 사회악이다. -강연희 젊음을 올바로 다스릴 줄 아는 사람만이 반드시 노년을 편안하게 지낼 수 있다. -장자 오늘의 영단어 - guidance : 유도, 인도, 안내, 지도, 가르침우정이란 세상에서 가장 설명하기 힘든 것이다. 그것은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아니다. 그러나 만일 당신이 지금까지 우정의 의미를 배우지 못했다면, 당신은 인생에서 정말로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는 것이다. -무하마드 알리 오늘의 영단어 - connivance : 묵과, 못본채 함, 간과오늘의 영단어 - draw with some lucky winners : 행운권추첨